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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3.09.04 01:56

    미투!~~~~~~~...보고파랑...

     

    ㅎㅎㅎ...감사 또 감사하지요

    오랜만에 들어 오면 할 이야기가 참 많은데...

    지면상...초 간단히...ㅋㅋㅋ

     

    오늘도 손님 치룬답니다

    전...그저 사람들 먹이는거 좋아해요...ㅋㅋㅋ

    주기도 잘하고~...아마 그분이 주신 참 고마운 달란트 같애요

     

    ㅎㅎㅎ...전에 정말 오래된 이야기인데요..이건 사담~....)

    울 엄마 건강할때......한국에서 멸치나 김 같은거...왜 있잔아요

    미국에 사니까 엄마가 자주 부쳐 주었거든요....

     

    ㅋㅋㅋ....얼마있다가 다시 보내달라고 하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아시고...보내는 소포속에다.....쪽지를~....ㅋㅋㅋ

    울 엄마왈~ "남주지 말고 혼자 먹어라"....ㅋㅋㅋ...아시죠?

     

    혼자 막 웃던 생각납니다...히히히...울엄마 어떻게 알았지?...

    그렇지요...왜 딸 성격을 모르겠어용~.....그립습니다...그때가~

     

    지금은 울 엄마 기억이 나려나~.....다 잊으셨을거예요

    이젠 마냥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울 엄마....보고싶네요

     

    요사히 한국에 증손자가 와 있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홍삼 젤리를 먹을까봐....주머니에 다 넣고 ...안준대요

    울 엄만~ 남들하고 다르게 평생을 안먹고 안 쓰고 안 입고 평생을 돈만 버셨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안쓰럽답니다...그래서 요사힌 뭐든지 해 드립니다....

     

    에공~...울 여명님/...

    제이야기가 너무 길었나보다...

     

    암튼 내년에 어떻게든 한번 보자구용...

    제가 시간을 낼께요...이번엔 될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좋은 계절 많이 많이 즐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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