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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2013.08.15 09:34

    단지 더울 뿐입니다

    호흡이 길어지고 심신이 따라 길어지고

    이겨내든 견뎌내든 아니면 그저 지나가길 바랄뿐이죠

    땀 과 비용이 치뤄 지겠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죠

    무엇보다 잃는맘 없이 놓치는시간 없이 묵묵히 보낼일 입니다

    지내고 보면 이 여름에 흘린 땀만큼 이나 수북히 쌓인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 하게 될것이고

    그 시절에 웃으며

    "지난 여름에 참 혹독하게 더웠더라"

    "덕분에 호기를 맞은 분들도 있더라" 하고 지난 얘기 하겠죠

    그럼으로 우린 모두 건강하게 서로를 보듬어야 겠습니다

    초롱님....넘 오랜만에 봅니다

    잊었던 첫사랑 손에 들린 초컬릿 마냥 반갑네요..ㅋㅋ

    물론 초콜릿만 반가운건 아닙니당....

    잘 견뎌내시고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안녕이란 말은 남겨 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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