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30 07:19
에공~...반가워라~
울 해금옥님이 마중나오셨네요...ㅎㅎㅎ
넵!...지금 막 들어와 배고파 김밥하나 두루룩 말아서
커피하고 방울 토마토하고(언능 먹어 치워야지 쭈구러지면 맛없거든요)...
.아~...김밥에 뭘 넣었냐구요?....전 약식으로~냉장고 열어서 있는대로~...
멸치 볶은게 남아서 넣었구요...우엉들깨 초무침 넣구요....
김치 쫑쫑 썰어서 마요네즈 무쳤어요(이것만 넣고 먹어도 김치 김밥 맛나용)..
이렇게 넣고 둘둘 말았어용....ㅎㅎㅎ..배고플땐 기똥차게 맛있어요....
급한대로 나만의 방식~...냉장고 처리도 되구요...그냥 있는대로 조금씩 넣으세요
참...그리구 핫도그(소세지) 물에 삶아서 짠맛 조금 빼고
그냥 밥넣고 말아도 맛있어요...배고플때 저의 간식이랍니다....ㅋㅋㅋ
그러게요~...카메라 둘러메고 그럴려구 했는데...못하구요
언니 병원들려 샤핑했어요....요사히 무지 쎄일이거든요...7,80%
여름 쎄일 한창이랍니다...거기다 쿠폰까지 쓰면 더 싸답니다
아이고 다리야....배고파 김밥 몇개 집어 먹었더니 시장기는 가시고...
김밥과 함께 마시는 커피 또한 직입니다요...콜라도 좋구요...
제네시스 넘 좋아요...애국자가 따로 없지요....ㅎㅎㅎ
울 해금옥님.....감솨~....^^*
내려주신 이미지....지금 하늘이 딱 그래용..
파란하늘에 구름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