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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3.07.17 17:36

    해금옥님

    저도 그 영화 울 감독오빠네랑 함께 관람을 한거같습니다.ㅎ

    자식사랑 ㅎㅎ

    참참!!

    아드님도 어쩜 글케 모델처럼 모찌고 이뽀요??

    글구

    엄마를 데리러 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함께

    내내 끝나길 기다렸다면서요

    넘~~~~~착한 아들이더군요

     

    울 아들 딸아인 글케 못 기다릴거 같은데...........

    참 대단해 보였어요

     

    암튼

    더위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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