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6 11:49
어제 늦게 읽었답니다.
12시가 넘어 배가 출출해서
씨리얼 우유에 말아 먹으며...
참 아름다운 동생..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참 예쁘지요?
읽으며..가슴이 뜨거워짐이..
행복하시다니 괜스레 나까지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우리도 1남3녀 제가 왕초 ㅎㅎ
다툼 한번 없었지요 지금까지도...
늘 서로들 챙겨주고요..
우리 아이들도 연년생인데 다툼 한번 없이
지금도 어찌들 그렇게 이쁘게들 서로들...
며늘까지 합세 하네요...
이쁜 내시키들...ㅎㅎ
서로들 사랑을 나누는 모습속에서 나도 루디아님 만큼 행복해요.
만나면 할이야기가 참 많을거 같아요.
거실에서 며늘은 지가 입던 끈나시를 손보고 있네요.
지딸 션한 원피스 만든다고...
저런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런지요...ㅎㅎ
루디아님 천사같은 동생 보고파요.
루디아님도 천사가 아니신지.....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