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0 16:36
울 감독오빠
초롱이 따악 보시면 몰러욤??
오찌나 단아하고
또 지혜롭공 ㅎㅎ
글구
요리도 참 잘해욤 ~~~~ㅋㅋㅋ
따악 보면??암것도 못하게 생겼지만 .....................ㅋ
어제 갑자기 전주 아들집엘 갔었는데
쇠불고기 양념해 노쿠 ㅎ
고기갈아 풋고추 부추 깻잎 당근 양파 다져서
동그랑땡을 만들어 따끈따끈 요리해
퇴근한 아이들에게 줬더니 ㅎ
진짜로 깜짝이나 놀라더라구요 ㅋㅋ
오랫만에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줘서 넘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당
이그
등줄기에선 땀이 줄~~~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