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5 09:50
은근...루디아님, 시몬님하고 같이 나타나면 덜 부담스러울 듯했어요
무릎 탁"치고 시동 거신다더니......^^
혼자 용기내서 씩씩하게... 하지만 가슴은 콩콩....
다들 감사하게 받아주시고 좋아해 주셨습니다
해금은 일부러 깜빡 잊고 갔습니다
겨울 정모때는 메모해서 가져 가려구요...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엔 시몬님하고 루디아님 같이 가면 좋을 둣합니다
12월...눈 내리는 날로 잡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