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9 23:02
오작교님의 수고와 배려로
멋진 사진이 올라왔네요~
저기가 어딘지요?
그 곳에 살고 계신지요?
오작교님 설명대로 다시 시도해 보셔요~
성공하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범상치 않은 삶의 시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어쩌면 후회의 단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선..퍽 멋진 삶으로 보여지는군요.
하고싶다고 다 하면서 살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데 대체로는 현실에 순응하기 마련이니까요..
아드님이 왜 따로 떨어져서 생활을 해야했는지..(유학으로..?)
아마 스스로의 길을 잘 찾아갈 듯 합니다.
그렇지만 남은 생애동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람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보다 더 삶의 의욕을 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모에 송송님이 여건이 되시면 함께 참석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