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7 19:42
낮익은 낮짝들...ㅎㅎ
그래도 편치요?
참 오랫옛날...20여년전 가본 가을 주왕산...
아름다운 생각만 가득 하지요.
경주는 뭐니뭐니 해도 고등학교때 용산역에서 기차로
밤새 타고간 수학여행 추억이 최고지요.ㅎㅎ
50년이 가까워 옵니다.
시몬님...marian Anderson 좋아 하는거 어찌 아시고
오랫만에 보물처럼 아끼는 음반꺼내 듣습니다.
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즐겨 흥얼 거리는 이노래도 좋아하지요.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갈 바람같은 바람을 맞으며 듣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정모에..뵈올수 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