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17 05:35
해금과 힐...
째즈와 국악의 조화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ㅋ
몇해전에 보았던 째즈보컬 웅산과 해금 솔리스트 꽃별 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스라이 공기를 울리고 빛을 잠시 내려놓듯 튕기듯 유연하던 그가락이 웅산의 중저음 목소리와 함께
참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주었었는데.....기억이 새롭네요..
발 크림 꼭 바르시고 상쾌한 달음질 하세요..
그래야 정모날 그 힐 다시 신으시죠..ㅋㅋ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