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4.04 18: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봄의 전령 목련, 진달래, 산수유가 들녘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어 요즈음 넘 행복합니다.^^
오늘은 햇살도 넘 곱고 따뜻하고~
시간내어 요천강변에 이뿌게 핀 벚꽃길을 걸어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울 감독오빠께서
일요일에 사진 마니 찍오주신다고 했는데 ㅎ
고 약속 잊으시진 않았겠죵?
암튼
일교차가 심하니깐
건강 잘 챙시기고 늘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