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4.02 15:08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말씀이 마자요 ㅎ
초롱이 형제들 글케 많이 서울에 살지만
고작 일년이면 몇번 못만나고 있네요
그래서 울 감독오빠 천사언닌 남으로 생각이 안들고
친정같은 느낌이 피부로 와 닿고 있지요
넘넘 든든하고
또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계셔서
늘 행복하지요 ㅎ
저녁이면 늦은시간까지 놀다 올라가곤해요
넘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곳에도 벚꽃이 활짝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벚꽃길 언니랑 함께 걷고 싶군요
연락주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