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31 19:14
오모낭?
언니
세상에 고로케 착헌 아드님이 도 어디있을까요?
자상도 하네요
초롱이 아들은 언제나 맘의 여유를 갖고 운동을 즐기려나?
넘 짠~~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길래
언제 개학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지난 월요일에 출근을 했다고 하면서....
19개월 아이
이제 백일지난 아이 이렇게 있는데
아들 내외가 출근하시전
아이 돌봐주시는 아좀마가 두명이나 집으로 오신다네요
그래서 아들 내외가 퇴근을 할때까장 말예요
고담엔
울 아들이 아이들 목욕시켜주라
책읽어 주랴
운동 챙길 여유가 없는거죵.........
이그..
안쓰러워요
암튼
울 여명언닌 복덩이십니당.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