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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2013.01.14 21:54

    사람에게는 아는 것 만큼 보인다는 말이 틀림없다는 것을 오늘 실감을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덕적도의 전부인 것으로 만 알았는데,

    오늘보니 정말이지 눈꼽만큼의 앎이었더군요.

     

    멋진 고향!

    덕적도가 또 그립습니다.

    코할방이 계셔서 더욱 더 아련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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