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21 12:31
오늘은 동지!!
옛날 어른들께서는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팥죽을 쑤어 먹었다고 하지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울 친정엄마께서 새알을 곱게 빛어서
맛난 팥죽을 끓여 주곤 하셨는데
오늘따라 울 엄마가 끓여주는 팥죽이 생각나네요 ㅎ
암튼
쪼오거 팥죽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