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1 19:20
소화불량이 걸려서 아침도 점심도 굶고...
한의원에서 침맞고
뜸뜨고 치료를 받고나서
쑤욱 내려간거 같아요 ㅎ
이젠 배가 고파 ㅎ
밖에 일보러 간 나의 모찐그대에게 죽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총알보다 더 빨리 사다줘서 ㅎ
이케 살아났습니당 ^^
암튼
몸과 맘은 하나이기에
어느 것 하나 기울게 되면
심신이 같이 흔들흔들~~하네요
울 고우신 님들!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