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7 16:38
그래도 여명님은 두분 다 살아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울 아버진 제가 미국에 있을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하고 장례식도 못보았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이 늘 마음 한곁에 있답니다
미국생활이 그렇답니다...또 동생들이 늦게야 알려 주는바람에~...
며칠후에 한국에 나갔찌요..
물론 묘소에만 다녀 왔지만~....
지금도 한국에 오면 늘 묘소에 다녀오지만
갈적마다 늘 마음이 늘 그래요...
우리 잘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