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18:31
맞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으며..늙어 갑니다.
저한테는 음악선생님과 같은분 이십니다..
지금은 완전 좋아지셨답니다.
자주 연락 드리며 근황을 알지요.
종암동에 오래 사시다 공기좋은 그쪽으로 이사를...
아직도 살아 계시는 어머님 일주일에 한번씩 뫼시고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효자 이시고..
자상하신 사모님...
지난겨울 이맘때는 경기도 광주 풀꽃에서 선생님 사모님 뫼시고
즐거운 시간들 갖었답니다.
이주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