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2 15:46
오늘도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시는것 같애...
멀어져 가는 이 가을을 잡고 싶지만
세월의 흐름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그저~ 현실에 수긍할까 합니다
아직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답니다
한국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전화만 했을뿐~....이상하게 바쁘네요
이제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11월은 그렇게 보내게 되나 봅니다
12월엔 좀 여유가 생기겠찌요....
이몸도 울 초롱씨 싸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