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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23:38
울 여명언니!
까꽁?
김장 맛 나게 하셨어욤?
초롱이는 방금 도착을 했네요.
울 모찐그대 넘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왜냐고욤?
처가집 식구들 만나 식사하고
오후엔 백화점에서 딸아이랑 함께 쇼핑을 하는데두
암 투정도 없이 묵묵하게 짐꾼을 즐기며 ㅎ
글구
글케 복잡한 서울길도 눈감고도 완죤 날아댕깁니다.
구래서
기좀 팍팍 살려줬죠 ㅎ
딸아이더러
건강하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똘똘한 아빠같은 남자 온능 델꼬오라고 ㅋㅋ
ㅋㅋㅋㅋ
글구
돌아오는 길..ㅎ
글케도 숙오를 한 나의 신랑의 어깨 머리를 주물주물 싸아비쑤를 해줬죠 ㅎ
넘넘 행복합니당 ^^
이제
짐 정리 하고
따뜻하게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언니도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