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19:20
마자마자
미선이의 말이 정말 마자요~~ㅎ
울 여명언니 넘 잘 살고 계신거 같아요
부모님께 후회도 없을 정도로 정성 다해서 효도를 다 하시고
아들 며늘에게 따스한 맘으루 사랑을 듬뿍 주시고
언닌 넘 멎지십니당 ㅎ
울 언니 가을 타는 구낭??
가을!
풍요의 결실
그래서 넉넉한 추수의 부유함에도
왠지..
허무하고 아픔이라고 하더니..말예요
더 늦기전에 단풍 나들이도 즐기시고
이쁜 추억 만드시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