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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11.01 18:40

    그래요?

    어떻게요?

    불편해서 어찌~~

     

    역시나 큰언니 답네요~

    늘 염려를 마니마니 해주시니 말예요~

     

    글구

    어젯밤

    갑자스런 언니의 목소리 넘 반가웠어요 ㅎ

    정말 가까운 곳에서 들려온 듯했어요

     

    암튼

    가까운 거리라면 "시월의 마지막 밤"

    울 들의 행사??ㅋㅋㅋ에 함께 참여를 하셨을거 아녀??

     

    따뜻한 밤 되세욤 ^^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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