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17:37
울 루디아 언니 참 보고싶네요
안구레둥
어젯밤 번개모임??
진행중에 언니야그 했었어요
가까운 거리인거 같은데..
중간지점 담양에서라도 한번 뵈었으면 참 좋겠다고요 ㅎ
글구
울 모찐그댄
봉사단체 큰 행사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고
언니랑 감독오빠도 손님이 오셔서
밖에서 식사를 하시고 들어오셨는데...ㅎ
갑자기 초롱이가 쳐들어 간거죵
밥을 안 먹었다고 하니깐
갑자기 글케 큰 상이 차려진거죵 ㅎ
사진을 찍을려고 했으면 더 준비를 했을텐데...ㅎ
그야말로 번개모임을 했었네요
넘 좋았어요
후식으로
밤도 삶아먹고
과자도 먹구
감도먹고 ㅎ
감은??(앞마당에서 훔쳐오신 단감이죵)ㅋㅋ
하이고
무슨 수사과장님께서 글케 (완죤 귓속말임돠)ㅎㅎ
글구
밀감도 먹고
액기쑤??도 먹고
어찌나 배가 부르던쥐~~~ㅎ
글구
친구에게 자랑을 쳤더니 넘 부럽따 하더라고요 ^^
초롱이 넘 마니 행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