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17:27
이젠 초롱이랑 감독오빠랑 앞뒤동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언니가 저 퇴근길에 들리라고 해서 가면
친정엄마처럼 이것저것 몽땅 다 챙겨주시고 있답니다.ㅎ
어젯밤도
넘 무거워 ..
감독오빠께서 저희집까장 배달??ㅎㅎ
싸아비쑤까장 해 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지요 ㅎ
왜냐고욤??
넘 미안하고
넘 죄송하고
넘 고마워서지욤 ㅎ
암튼
초롱인 오디에 복이 들었을까요??
이토록 좋은분들이랑 늘 함께 하고 있으니깐요 ㅎ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