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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8.31 17:58

    띵동!택배왔습니당

     

    요론 소리에 문 열어주는 것도 무섭고 ..

    쪼로케~↑ㅎ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까장

    누군가 찾아오면 불안에 떨어야 하나요?

     

    정말이지..

    태풍에 벌벌 떨어야 했고...

    쪼론 강도들 땜에...

     

    세상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 맞이하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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