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8 13: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까꽁?
태풍 볼라벤 요거 땜시렁
온 국민이 떨고 있네요
초롱이네도 어젯밤 울 신랑이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에 물을 뿌리고 난리네요
이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회원 어떤분도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인근 상가 간판이 12층까장 날아와
거실 유리창이 몽땅 다 깨졌다고 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말씀데로 피해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길 빌오욤
암튼
이제 초롱인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한잔 마시며
그리운 님들을 떠올려 보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