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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8.12 16: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글케도 후텁지근 하더니만...

    토닥토닥 시원하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사랑하는 그대랑 나랑 데이또도 즐기고 싶구 ㅎ

     

    글구

    푸른 바다를 배경 삼은  창 넓은 찻집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도란도란이 그립습니다.

     

    조금은 힘이 없고

    우울??했었는데..

    조금전 울 천사언니랑 감독오빠께서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초롱이랑 울 모찐그대랑 맛난 저녁 함께 먹자고요

    ㅎㅎㅎ

    행복한 만남을 앞두고 기운이 솟아나고 있습니당 ㅎ

     

    암튼

    울 님들께서도 사랑하는 분들이랑

    저녁식사도 함께 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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