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11 07:57
수선화님.
출근길에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 내려서 기분을 좋게하더니만
이렇게 반가운 님을 만날려고 그랬나봅니다.
잘 계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시카고가 덥다는 사실은 데보라님의 글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 소식이 조금씩 들리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을 할 만큼 큰 피해는 아직은 없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를 평안 속에서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