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3 20:09
엊그제(지난18일)
개구쟁이 아들넘을 해병훈련소에 입소시키곤 .. !!
?? 조마 ?? 조마??
혹시라도 퇴짜맞고 돌아오까바 ..
"귀하의 자재분 박상일군이 2012년 6월 22일자로 해병1162기로 해병교육훈령단에 정식입소하였음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아들방의 PC를 엄마방으로 옮겨왔습니다.
아들소식이 더 더 더 더 더
궁금한 지 옴마 보라고요 ..^^ㅎㅎ
오랫만에 홈에들려
아기자기 사랑허는 이웃들의 근황도 둘러보며 안부내려 놋씁니더...
시랑허는 우리언냐의
더 션한 하루를 기대하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