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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2.06.19 23:09

    여명님/..^^*

    아~...나도 어제 그런생각했는데...

    여름엔 오이지가 최곤데...오이지 좀 담가야겠다구~

     

    맛있겠땅~....나도 오늘은 오이사서 담구어야겠따

    오이지는 한국이...길다란거 담구면 아삭 아삭 ..맛있는데~

    여긴 한국오이가 잘 안나와서리~..미국 오이로라도

     

    간장 게장도 맛있겠고...울 엄마 좋아하는데...

    여기선 좀 그렇고~....

     

    맞아요~..그래요

    저도 요사힌 울 엄마가 드시고 싶은거 다 해드려요

    그래서 살이 많이 찌셨어요

    얼굴도 좋아지구요..우리 동생들이 하는말~..

    "역시 언니하고 있으면 엄마가 좋아지신다고~....."

     

    잘 댕겨 오시구요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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