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09:35
아! 오늘이 연평해전이 있었던 날이로군요.
이렇게 쉽게 잊고 삽니다.
그 젊은 영령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하고......
왜 감사한 것들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서운한 것들은 가슴에 켜켜이 쌓여가는 것인지요.
삼가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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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연평해전이 있었던 날이로군요.
이렇게 쉽게 잊고 삽니다.
그 젊은 영령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하고......
왜 감사한 것들은 그렇게 쉽게 잊혀지고,
서운한 것들은 가슴에 켜켜이 쌓여가는 것인지요.
삼가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