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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5.29 15:37

    네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뫼시느랴

    언니가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저희도 어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어서

    형제들이 버쑤를 타고 산소에 도착을 했지만.........

    거기에 엄마가 안계셨어요

    갑자기 머리가 아푸셔서 차를 탈수가 없으셨다고 합니다

    이그

    안 아푸고 살수는 없는걸까요??

     

    그래서 저나를 드렸더니......

    꾸욱 참으시며

    항개도 안 아푸니깐 걱정말고 놀다 가라고 웃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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