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7 02:09
주사님...
1월부터 시름시름 거리는 감기가...
전 늘 이비인후과로 가요.
늘 목감기로 시작 하거든요.
더하다 덜하다....
링거도 맞다....
3월16일 동경딸아이 집에간날 부터 달포간...
어찌그리도 쌩쌩 한지요.ㅎㅎ
집에오니 또 힘이 드는가 봅니다.
잠시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물론 이런저런 검사에 다했는데..별이상이 없어요.
그냥 약먹고 주사맞고 잘먹고 푹쉬고...
좋은 음악들 많이 듣고요.
그런데...혹시 이런날...잠안온다고
밤새 음악듣고.....ㅎㅎ
다음날 이면 또.....아포요.
어제도 주사맞고...
손님들이 오시고 하니 신이나서
한개도 안아파요 ㅎㅎ
고맙습니다.
비는 안맞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