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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2.05.10 08:52

    어머님께서는 늘 행복하실거예요.

    참 뵙기 좋아요.

    전 딸아이 가고는 친정에 있으며

    여동생과 함께...

    동생 시댁어른들 배려로

    동생부부 이곳에오면 제부는 시댁에 딸은친정에...

    그,간이라도 부모님곁에서 많이들 있으라고...

    동생 종합검사 데리고가고..

    서너시간동안 제부랑 점심..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구요.

    어버이날은 이른아침 아버지 병원 검진일...

    다녀와 낮에 공항으로..

    부끄럼쟁이..너무 순진한 우리제부

    들어가며 허그 인사 하려는걸

    "뽈에다 뽀뽀해라...."

    아직 아무 한테도 그걸 안해봤다는겁니다 ㅎㅎ

    어찌도 그렇게 순박한지요..

    안하면 안보낸다..

    결국 뽈뽀 받고..새댁어른들이랑 한바탕 웃으며 이별했습니다.

    슬프지 않은 이별 하려고요....ㅎㅎ

    그런데....집으로 오는길..슬펏어요.

    차가 너무 막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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