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10 10:19
어머님 괜찮으시지요?
저도 어제 몸이 찌뿌득해서
일찌감치 온천에 다녀왔어요.
온천하고 휴게실가서 tv보며 자다
먹구..온천하다...또쉬다....ㅎㅎ
퇴근하는 아이랑 만나
또 저녁으로 스시먹고...ㅎㅎ
스시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어제는 맥주도 한모금 마시구요..ㅎㅎ
참 큰눔이 딸거구요.짝은눔이 제건데 아직 남았어요.ㅎㅎ
맥주 이야기....ㅋㅋ
저 술치예요.
애들은 아주 즐기지요.
애주가예요.
아들은 안주를 근사하게 만들어서 소주를 즐기구요.
딸은 맥주를 즐기는데 배부르면 술맛 없다고
안주를 잘 안먹어요.
어제도 집에와서 계란 삶아먹고...ㅎㅎ
아주..애주가 들 입니다.
이제 갈날이 다가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