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7 00:15
여명님/...
와~...4시간...6층짜리...무지 크군요
정말 시간 잘 보내셨네요
다리 안 아프세요?
저도 백화점에 쎄일할때 한번 가면
이것 저것 구경하구 사구....입어보구...ㅎㅎㅎ
그렇게 걸리지요...
다이소????...어디서 듣던 이름인데~...
아~....한국에도 다이소 있는것 같아요
동생이 한번 데리고 갔어요
미국에 달라샵 같은곳이던데...
저도 갔을때 몇가지 사온것 같은데...
뭐 많이 사셨어요?...
많이 사도 올때 들고 올려면 힘들겠어요
시간보내구 딸래미 퇴근할때 함께 만나
집으로 오는 기쁨도 있구...좋으시네요
데이트도 하시구~....맛난것도 많이 먹구
딸래미는 좋겠따
집에 오며 따뜻한 밥 해놓고
기다리는 엄마가 있어서~....
그게 젤 좋은것 같아요
왜~...옛날에 학교에 갔다 집에 오면
엄마...하고 젤 먼저 부르면서 들어 오잔아요
엄마가 있으면 기분 좋구....
근데 엄마가 없으면 쫌 실망하구....
그랫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초롱씨 말대로 일본에 살아도 아무 불편 없겠어요
자주 가던 곳이라....좋겠당~....ㅎㅎ
암튼 조은 시간들 딸래미하고 보내는것 같아
보기도 좋구요 부럽기도 하구요
두분....
행복한 시간 마니마니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