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3 10:50
사실은 3,4월에 지진이 온다느니....하는 뉴스에....
그래서 왔답니다.
아이 혼자 무서울까바...ㅎㅎ
그런데 사실 제가 더 무섭습니다.
저도 점점 적응이 되는가 봅니다.
처음 보다는 덜 무서운것이...ㅎㅎ
미선인 99년부터 이곳에 사니...
요동두 아니 합니다
제가 있어 그런지
엄마 무서울까 그러는가 봅니다 아마도...
안무서운척 합니다.
비상시 대비해 폰도 마련하구요..
물사재기...등등 비상시 대비를 늘 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고나면....
그런 생각들이 많이 힘이 듭니다.
어제 함께 읽으며
감사 드렸어요.
그곳 풍경들이 이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