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5 00:28
여명님/...그랬군요
일본의 샤핑몰은 화려하겠찌요
동경의 밤이 좋겠다...
아~...나도 가보고 시포라
맞아요~..
아기 셋이니...한참 자라는 아이들~
그럴수도 있찌요
아이들 옷이 어른 옷보다 더 비싸요
생각도 못하겠더라구요..
이곳은 아이들도 캐쥬얼 옷이 더 많아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데..쎄일 할땐 무지 싸요
특히 계절이 바뀔땐....그때 많이들 샤핑하지요
감사해요..효녀까지는 그렇지만
잘 해드릴려구 해요...
아마 지금 엄마하구의 이런 시간들이
하나님게서 내게 주신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조금씩 포기하고 지낸답니다
스트레스 쌓일때도 있찌만
성경보고 기도하고 그런답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할 수 있으니.....
효도할 수 있는 시간도 주시고~
옛날엔 속 썩이는 딸이였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엄마한테 늘 미안하지요
딸래미하구 좋은 주말 보내세요
샤핑도 많이 하시구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