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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3.20 23:33

    이것저것 엄마의 손맛을 보여주시는

    언니의모습을 보며 초롱이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당 ㅎ

     

    주말에 아들내외가 왔는데

    엄마가 끓여주는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릴적에 가끔 해줬는데

    그맛이 자꾸 그리워진다고 합니다 ㅎ

     

    울 여명언니 편안한 밤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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