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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2.03.13 05:48

    초롱씨~...안녕!

    잘 있었어용...

    한동안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지용...ㅎㅎㅎ

    이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 안보고 싶으셨남...

     

    암튼 이렇게 다시 홈에 올 수 있어

    반갑구요..울 초롱씨 글을 대하니 기쁨의 눈물이...흑흑흑

     

    넵....봄이 왔어요

    오늘은 나도 봄을 즐기고 싶은데

    아침에 비가 오더니 잠간 해가 반짝 ...

    하루종일 꾸물하네요..

    낼부터는 완연한 봄이라니까

    기온도 올라가고...

     

    맞어~...그래도 꽃샘추위가...

    밖은 여전히 쌀싸름하네용....

     

    미국들어 온지 한달 가까이..

    집에 오니 좋고 할일도 많아지고...

     

    그래도 홈에서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좋구나 좋아~...

     

    초롱씨...또 보자구용~.....

    2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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