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1 20:15
저도 오늘 모처럼 산에를 올랐습니다.
김밥과 진한 커피는 없었지만......
아직은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긴 했어도
여기저기에서 수런수런 봄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루디아님께서 봄을 불러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을 올리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때문에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