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2 11:54
엊그제 감기걸린 친구랑 전통찻 집에서
오랫동안 수다를 떨며 차마시고 놀았는데...
고거시 그데로 옮겨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제 오전내내 몸이 추오져서
젤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침맞고 치료를 하고
방온도 높여놓고 ㅎ
목에 면수건 돌돌감구 ㅋㅋ
유자차 계속 마시며 몸을 덥게 해주고
오늘은 수영은 하지않구 ㅎ
사우나만 즐기고 나왔더니만
무겁던 몸이 완죤 날아갈 듯 가벼워 좋습니당 ^^*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