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3 18:48
울 초롱씨..
잘 들어 갔는지 궁금해서리
다시 또 보내고...챙피하답니다...
궁금하던 울 초롱씨 목소리라도 듣고 나니
얼굴을 본듯 만나거 마냥 아주 좋습니다요....
말이라도 넘 고마워요
먹은듯 합니다..
오늘도 치과에서 나머지 이 하나 하고
마취땜시....아주 입이 얼얼 합니다요
당분간 한쪽은 쓰지 말라구 해서
그렇지 않아도 집에 오자마자
누룽지 사놓은게 있어서 누룽지탕 만들었어용
그냥 후루룩 마시려구요
목요일에 가서 마저 하구...
금요일 한번 더 점검하구...
그리고 19일 일요일 아침 7시에
공항으로 출발한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