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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2.11 16:34

    네에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있는데

    언니의밝고 맑은 목소리를 들려주셨네요

    완죤 20대 가트더라고요 ㅎ

     

    서울에 그케 오랜시간을 머무시면서

    그토록 보고픈 언니들이랑 만남이 왜 없을깡??

    그케 조금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언니랑 통화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요..

     

    효녀딸..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데보라 언니

    사랑합니다 ^^*

     

    곧..언니의 모습도 보내주신다고 약속했어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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