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 13:47
딸이 오라 성화 입니다.
그런데 다음주엔 동생도 오고
주말엔 엄마생신에..
상해있는 남동생도 나오고..
3월초엔 울며늘 여동생이 결혼을 하고요...
3월초 휭허니 다녀 오던지 하렵니다.
어쩜 일본에서 벤쿠버 친구집으로 날을수도 있어요.
참 보고픈 친구거든요.
위니펙에 살다 벤쿠버로 이사한지 오래 됐는데
오라 성화 입니다.
오라는곳도 많고 갈곳도 많은데
늘 걸리는것이 많아요.
큰언니이고..누이이고..
큰딸이고..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어디라도 가면 울엄마 한국땅이 다 빈거 같다 하시거든요.ㅎ
그래도 전 떠나고파요...가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