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5 18:56
여명님..../그러게요~...
내일이 대보름이던데..
정말 보름달이 떳는지 내다 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각 못했네요
보름이랑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많이 드셨어요?
난 나물이 먹고싶당....우린 그냥 보냈어요
좀전에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죠?...ㅎㅎㅎ
울 엄마 식사하기 싫다 하셔서....
약 드셔야 하는데 억지로 조금 드셨어요
여기도 아직 눈이 있어요
날씨도 많이 풀린것 같구요
낼 부터 또 추운가 본데
시카고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던데...
빨랑 가고 싶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동네에 친구들이 많은가 봐요
좋으시겠다...마실다니구~...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