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10:43
여명님/...^^*
그러게요
윗층에 사는 슬픔이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래층이 좋긴하지만~
우리 미국도 그렇더라구요
전 미국집이 3층인데 오랜만에 손님이라도 오면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왓더라구요
아랫층에 할머니가 사는데 주무신다나요
그래서 제가 뭐라 헀지요
우린 애들이 있는 집도 아니고 손님이 오셔서 그런데
지금은 낮인데 밤도 아니고 잠을 자는지 어떻게 아느냐...
미안하다...그렇지만 할수없다 그랬지요
밤이였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만~
그러니까 내려 가더라구요
저희가 사는 콘도가 시니어 콘도라
조용하구 노인들이 잇거든요
요사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오지만
....
암튼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꼬마들 노는데 뛰지 말라는 것도
아이들 스트레스라구요
조치를 취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햇살은 눈부시게 좋으네요
문을 여니 춥네요
오늘은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