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1 15:47
아~...여명님 방가 방가...
그렇지 않아도 여명님 글에
답글 쓰고 있었어요
무지 추워요..
햇살은 좋은데...
하루 종일 집에 있답니다
이런날은 집이 상책이예요
네...시카고 생각납니다'
시카고는 눈이 오면 무지 오거든요
눈도 펑펑 참 이쁘게 내린답니다
나중에 좀 지겹지요
4월까지도 눈이 오니까요
봄인데...눈이 내려서
개나리도 잔디도 많이 춥답니다...ㅎㅎㅎ
네...그동안 울 엄마가 좀 안좋으셨어요
비행기 티켓팅은 다 했는데
좀 걱정입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저보다 차를 타면 멀미도 안하시고
비행기도 잘 타세요...
그건 좋은데 딴것때문에~
언제 정말 한번 만나면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웬지 통할것 같아서요...
저도 좀 힘들거든요
이제 미국가면 저도 집이니까 좀 편해지려나..
한국은 답답하고 운전하기도 힘들고...
모두 불편해요...
옆창에서 만나니 무지 방가워용~...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