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5 18:12
저희 시댁엔
며느리가 셋인데 전..둘째이지요
구레서 형님은 시엄마랑 ㅎ주로 음식을 만드시고
손아래 동서랑 초롱인 보조역할이랍니당 ㅎ
밀린 설거지 전담반이지욤~~~ㅋ
구론데
이번엔 고론 형님께서 어깨수술을 받아 회복단계이거든요
구레서
형님의 지도하에 갈비재우고
홍어무침 오징어 무침 갖가지 나물은 물론 몽땅 다 제가 했답니당 ㅎ
차리리 몸건강해서
일하는게 훨씬 조아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