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2 07:52
명절이 되면 저같이 고향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친지, 친구등과 같이 반갑고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명절때면 이사람 저친구들과 어울려 술잔을 피할 수가 없게되지만
그 자체가 큰 행복이거든요. 사람의 내음이 물씬물씬 풍겨나오는 정경들이......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너무 소식들이 끊기어 애를 태우던 분들이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cosmos님 우먼님 그리고 은하수님까지.......
올 설은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